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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울적한 마음 달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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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19-11-19 06:39
댓글 1건
조회 1,137회
본문
초겨울 비가
철떡 거린다
찬 바람도 거든다
마로니에 잎이
땅 마닥을 혜맨다
울적한 마음을
달래 보려고
옛 추억을 편다
그래도 역시
허전한 것은?
초겨울 비가
철떡 거린다
찬 바람도 거든다
마로니에 잎이
땅 마닥을 혜맨다
울적한 마음을
달래 보려고
옛 추억을 편다
그래도 역시
허전한 것은?
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해답할 시(詩)가 여기에 있었네.^*^
http://gnngja.com/bbs/board.php?bo_table=cmtalk&wr_id=8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