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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동문회 난국타개를 위한 43회의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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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기회총무 작성일 2006-08-03 08:58 댓글 0건 조회 4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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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54회 동문들의 결정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고 사료됩니다.(자유게시판 글 참고요망)
조만간 동기회 집행부회의를 열어 우리 기의 입장을 정하고자 합니다.
동문회 발전에 관심있는 동기님들의 허심탄회한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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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집행부의 입장> 소개

먼저 항상 모교와 동문회 발전에 열과 성의를 다하는,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54기 또한 모교발전과 동문회, 발전에 지대한 애정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다고 자부해 왔습니다.
허나,기대가 크면 실망 또한 크다고 했던가요. 금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저희 54기 긴급회장단 모임을 가져 회의한 결과 이와 같이 결의문을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 결 의 문 ***
* 2006년 8월 2일부터 54기는 현,동문회 체제하에서는,축구부에 지원되는 급식비및, 동문회에 운영되는 각종 자금지원을 중단하며, 농.일정기전표 수령을 거부하며,아울러 모든 미래 사업계획을 전면 중단한다.

첫째, 최근 동문회와,축구부와의 사태를 확인서(3600 만원)를 써주는 등 총동문회를 대표하시는 분으로서의 부적절한 대처로 인해 동문회의 위상이 크게 손상되고, 동문회와 축구부 간의 갈등을 초래하게 되었으며, 강력한 가교 역할 부재로 인하여 매점 운영수익이 사라진 점.

둘째, 농.일정기전때 가짜표에대한 진실과,거짓이 명명 백백 하게 밝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혹만 증폭 시킨점,

셋째, 축구부 감독의 발언중 2만동문을 겨냥하여 모든동문을 비하 하고 모독적인 발언을, 서슴치않고, 공식모임 자리에서 한다는것은, 공인으로서의 매우 부적절한 처사를 함에도 불구하고 총동문회에서 수수방관만한 점.

이런 이유로 2006년 8월2일부로 54 기 집행부는 모두 동문회에 관련된 일에 일괄 사퇴하기로 결정함.

2006. 8. 2. 54기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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