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숙의 간드러진 목소리가 만추의 깊이만큼이나 이 늙은이 가슴속 깊이깊이 파고 드는구먼
휴일 신나게 보내시게 

인생살이에서 노래는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존재 아닌감
만약 세상살이에 노래 없다면 너무삭막한 삶을 살아야할게고 아마도 자살하는 사람이 지금보다 더 많아 졌을게야 ㅎ
역시 노래는 우리생활의 윤활유 같은 것이지
많이 듣고 즐기고 여유로운 노년을 살아보세그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