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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제주를 찻았다
가까운 동남아로갈까 하다가 택한곳이 제주
15년전과는 너무나 많이 변해 있었다
너른도로와 수많은 박물관과 볼거리장소
곳자왈에 설치해놓은 이코랜드는 너무나 좋았으며
마치 천상의 화원에 온듯하여 곰배령과 비길만 하였다
꼬마열차를 타고 가다 테크길로 걷다가 하는 코스는
마치 외국에 온듯하다.
우리는 이미 본것은 가급적 생략하고 새로운 곳을 찻아
3일간 지내다 왔다
2년전에 개방했다는 차귀도라는 섬에 들어가서
일주한 것과 식물의 보고에 놀랐고
민물과 바다과 만나는 쇠소깍을 비롯하여
10여 군데를 다녀오니
벌써 돌아올 시간이 되었다.
몇년후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