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추억은 즐기며 만드느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3-12-17 10:44
댓글 0건
조회 982회
본문
강릉에 집안행사가 있어 잠시 들렸다가
집사람이 옛추억도 떠올려 보고 낭만도
있고 남들은 만들어도 즐기는데 우린
주어진 것도 못하느냐고 하길래 생각을
바꾸어 기차로 올라오기로 하고 강릉역
으로 나갔다. 강릉역은 예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겄 같다. 아침10시 25분에
출발하여 청량리역 도착은 오후4시 47분 무려
6시간반이나 걸리기는 하였지만 오는 도중에
식당간에서 빵도 사먹고 주전부리하는 재미도
눈내린 강윈도의 겨울산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눈에익은 역들을 지날때마다 옛생각들이
뇌속을 스치게 하는 또 하나의 추억이 만들어
지는 중요한 시간이 아니였나.....
집사람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즐겁고
뜻있는 하루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
집사람이 옛추억도 떠올려 보고 낭만도
있고 남들은 만들어도 즐기는데 우린
주어진 것도 못하느냐고 하길래 생각을
바꾸어 기차로 올라오기로 하고 강릉역
으로 나갔다. 강릉역은 예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 것이 없는겄 같다. 아침10시 25분에
출발하여 청량리역 도착은 오후4시 47분 무려
6시간반이나 걸리기는 하였지만 오는 도중에
식당간에서 빵도 사먹고 주전부리하는 재미도
눈내린 강윈도의 겨울산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눈에익은 역들을 지날때마다 옛생각들이
뇌속을 스치게 하는 또 하나의 추억이 만들어
지는 중요한 시간이 아니였나.....
집사람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즐겁고
뜻있는 하루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