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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졸업50년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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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草 影 작성일 2013-12-01 05:10 댓글 0건 조회 8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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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리아씨터의 기상을 가슴에 안고
  청운의 꿈을 품고 교문을 나선지
  어언 반세기란 세월이 지났구려!
  그동안 뿔뿔이 혜여저
  각자의 삶을 영위 하면서도
  우린 항시 그때 그시절을
  그리워 하지 않았던가?
  이제 50년이란 세월의 매듭을 짖고
  새로운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즐거고 흥겨운 시간만을
  갖을때가 아닌가 생각케 하는 아침에..
    그림같은 도심에서 풀그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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