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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강릉바우길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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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계
작성일 2013-10-20 16:00
댓글 0건
조회 397회
본문
강릉바우길 낭만
청 계
청명한 가을
모롱이 돌고도는 바우길에
생기 메어넘치는 인파
한눈에
호수 바다 노송 습지
도화지에 물감이 퍼저간다
하늘아래
내 사는 강릉에
이런 자연박물관이 있는줄
가시연이 고이 반기고
고풍이 서려있는 선교장
시루봉에 시원한 흙냄새
돈으론 어이 이를 표출하고
철석이는 파도
실파도 이는 호수
바람에 춤추는 솔숲
호수변의 곳곳 정자
이보다 볼거리 어이 있으랴
찬란한 태양
경포앞 30여리 해변
대관령이 아늑히 품은 강릉
이게 그림이 아니고 무어랴
바우길 휘돌아
마맑은 산소와 낭만을 마셨더니
이미 태아(胎兒)되어 걸음마 하네
(10/19 경포주변 바우길 걷기를 하며 얻은 소감)
청 계
청명한 가을
모롱이 돌고도는 바우길에
생기 메어넘치는 인파
한눈에
호수 바다 노송 습지
도화지에 물감이 퍼저간다
하늘아래
내 사는 강릉에
이런 자연박물관이 있는줄
가시연이 고이 반기고
고풍이 서려있는 선교장
시루봉에 시원한 흙냄새
돈으론 어이 이를 표출하고
철석이는 파도
실파도 이는 호수
바람에 춤추는 솔숲
호수변의 곳곳 정자
이보다 볼거리 어이 있으랴
찬란한 태양
경포앞 30여리 해변
대관령이 아늑히 품은 강릉
이게 그림이 아니고 무어랴
바우길 휘돌아
마맑은 산소와 낭만을 마셨더니
이미 태아(胎兒)되어 걸음마 하네
(10/19 경포주변 바우길 걷기를 하며 얻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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