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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2006 단오제-(4) 최길순 산악회장 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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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카페인
작성일 2006-06-06 15:17
댓글 0건
조회 338회
본문
최길순 재경동창회 히말라야산악회 회장 별장입니다.
밤새도록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맑은 공기와 함께 마시기 때문이라는 최길순 회장의 귀뜸이 있었습니다.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마신 쐬주에 17년짜리 발렌타인에
서울 도심에서 먹었다면 아마도 모두 사망할 정도의 알콜량인데...
증말 맑은 공기 끝내 줍디다.
위치는 왕산면 도마리, 삽당령 올라가는 길목에 있었습니다.
1.![CIMG0704.jpg](http://www.gnng.net/v2/builder/data/seoul_galley/CIMG0704.jpg)
2.![CIMG0729.jpg](http://www.gnng.net/v2/builder/data/seoul_galley/CIMG0729.jpg)
3.![CIMG0730.jpg](http://www.gnng.net/v2/builder/data/seoul_galley/CIMG0730.jpg)
4.![CIMG0731.jpg](http://www.gnng.net/v2/builder/data/seoul_galley/CIMG0731.jpg)
5.![CIMG0732.jpg](http://www.gnng.net/v2/builder/data/seoul_galley/CIMG0732.jpg)
당일 다녀올 요량으로 준비를 해 가지 않고 밤새워 후래쉬를 터트리며 사진을 찍었더니, 빠떼리가 다 되어 주변에 좋은 풍경이 많았고,
주문진을 거쳐 안목으로 돌아 오는 길에서도 좋은곳이 많았는데...
사진 못찍는 디카폐인은 기죽은 또다른 폐인이 되었답니다.
밤새워 퍼 마시고 이튿날 아침에 마지막으로 찍은 별장 사진입니다.
별장 뒤 골짜기에서 피어오르는 아침안개... 한폭의 동양화입니다.
준비를 단단히 해 좋은사진 찍으러 한번 가야겠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계속 듣고싶은 노래 true In love with you 입니다.
밤새도록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맑은 공기와 함께 마시기 때문이라는 최길순 회장의 귀뜸이 있었습니다.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마신 쐬주에 17년짜리 발렌타인에
서울 도심에서 먹었다면 아마도 모두 사망할 정도의 알콜량인데...
증말 맑은 공기 끝내 줍디다.
위치는 왕산면 도마리, 삽당령 올라가는 길목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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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MG0704.jpg](http://www.gnng.net/v2/builder/data/seoul_galley/CIMG07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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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MG0729.jpg](http://www.gnng.net/v2/builder/data/seoul_galley/CIMG07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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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MG0730.jpg](http://www.gnng.net/v2/builder/data/seoul_galley/CIMG07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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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MG0731.jpg](http://www.gnng.net/v2/builder/data/seoul_galley/CIMG07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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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MG0732.jpg](http://www.gnng.net/v2/builder/data/seoul_galley/CIMG0732.jpg)
당일 다녀올 요량으로 준비를 해 가지 않고 밤새워 후래쉬를 터트리며 사진을 찍었더니, 빠떼리가 다 되어 주변에 좋은 풍경이 많았고,
주문진을 거쳐 안목으로 돌아 오는 길에서도 좋은곳이 많았는데...
사진 못찍는 디카폐인은 기죽은 또다른 폐인이 되었답니다.
밤새워 퍼 마시고 이튿날 아침에 마지막으로 찍은 별장 사진입니다.
별장 뒤 골짜기에서 피어오르는 아침안개... 한폭의 동양화입니다.
준비를 단단히 해 좋은사진 찍으러 한번 가야겠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계속 듣고싶은 노래 true In love with you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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