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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 김윤정 벗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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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춘
작성일 2014-03-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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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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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0일, 강릉에서 벗님들과 오찬후
늘상 하던대로 기금모으기 행사를 하다가 늦은 시간에 대관령을 넘는데..
춘분春分 하루 전날임에도 눈보라가 심하게 날린다.
대관령면 차항마을 썩 안마을에 사는 김윤정벗님집을 방문하여 어린애
머리 크기의 감자 몇자루를 싣고 집을 나서니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한다.
감자얻고.. 저녁 먹고.. 곱배기로 미안하게 되었다.
늘상 하던대로 기금모으기 행사를 하다가 늦은 시간에 대관령을 넘는데..
춘분春分 하루 전날임에도 눈보라가 심하게 날린다.
대관령면 차항마을 썩 안마을에 사는 김윤정벗님집을 방문하여 어린애
머리 크기의 감자 몇자루를 싣고 집을 나서니 저녁을 먹으러 가자고 한다.
감자얻고.. 저녁 먹고.. 곱배기로 미안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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