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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날 46 토요산악회에서는 선자령에 내린 눈을 벗 삼아 트레킹을 하기로하여 임윤승46기회장님과 토요산악회 조달현회장님 그리고 필자가 함께하여 1만 8천보 이상을 걷고 힐링하고 왔답니다. 송년산행엔 많은 동기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있기를 소원합니다.

양떼목장 쪽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많은 산객들이 있었습니다.

46기를 하나로 뭉치게 만드는 신비의 力을 발휘하시는 임윤승 기회장님!

토요산악회를 이끌고 계시는 조달현산악회장님!

임도에 도착하여 과일과 쵸코렛 막걸리로 목을 축이며 휴식을 취하였답니다.

멀리 황병산과 곤신봉을 배경으로 한~컷.

선자령에 자주오지만 그래도 올 첫눈 산행기념으로 표지석 앞에서....♬

주차한 차가 잘 빠져 나올라나? ㅋㅋㅋ

두분회장님 덕분에 함께 힐링할 수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