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8기 [re] 지금 몇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철형 작성일 2007-07-13 11:39 댓글 0건 조회 546회

본문


>연일 계속되어 오락가락 하는 빗방울처럼
>정신없이 보내는게  한여름인가 보다
>
>하루는 해가 나서 바쁘고
>하루는 비가와서 우울하고---
>이리저리 쌤통 같은 날씬데
>
>이러지도 저러지도 내 맘대로 안되는게 인생인데
>요즘 같은 날씨가 틀림없이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
>많으면 많다고 적으면 적다고 하는 오십이지만
>결코 자만하거나 웅색해질 필요는 없는 숫자인것 같다
>어깨를 당당히 펴고 거리를 활보를 하면서
>야심차게 생각하고 행동을 해보자
>아주 의연하고 당당하게 --
>
>먼지나는 주머니라도 두두한것 처럼 배포를 같고
>외모를 보아도 그럼직하게 보일 수 있는 중년인데
>머 그리 자그만 모습으로 자신을 생각 할 필요가 있나
>
>내일을 향한 하루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저 오늘 하루에 감사를 하며 내일을 기다리고
>또 내일의 궂은일을 헤치고 나면
>쨍 하고 해 뜰날 오겠지 그런 맘으로 ---
>
>남들 다 간다는 휴가철에 연연하지 말고
>가족과 알콩달콩 지내는 지혜를 짜 보세나 
>
>
>잠 안오는 새복에
  새벽에 뭐하나
    잠좀자라
  설악산사진 하나 첨부한다
  감상해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