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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따르릉 따르릉 나는 매일 자전거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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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선윤 작성일 2006-05-12 08:50 댓글 0건 조회 5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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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따르릉 나는 매일 자전거로 떠난다.

자전거로 출퇴근!
아침에 출근할때 매일 하이킹을 떠나는 기분으로 출근하며
도로엔 오월의 푸르름과 길가에핀 꽃!
사무실앞을 지날때 라일락 향기가 코끝을 자극시킨다.
아! 좋다 기분이 업된다.
하루가 즐겁게 보람되게 시작이 된다.

자전거를 타면서 느끼는 감정
ㅇ 나를 조금 낯추면 많은것이 보인다. 욕심과 편안함
ㅇ 나의 애마는 겔로퍼 지금은 두바퀴 자전거 도로에 차들이 빵빵거리고
신호를 무시하고 굉음을 내면서 달리는차들이 왕왕있는 가운데
신호대기에서 빨리 가겠다고 그렁그렁 소리를 내면서 가쁜숨을 헐떡이면서
있는듯하다.
빨리가면서 더빨리 가겠다고 한다. 조금여유를 가지면 어떨까!

자전거를 타고나서 몸의 변화
ㅇ 허리를펴고 어깨를 곧게세우고 걸음이 힘이있고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ㅇ 아래쪽에 있는 놈이 새벽에 잠을 깨운다. ㅋㅋㅋㅋㅋ
ㅇ 학교다닐때 생활한방을 잘 아시는 선생님이~~~~왈
사람은 고구마를 잘쩌야 한다 했는데!!!!!
ㅎㅎㅎㅎㅎ고구마가 잘 쩌진다 ㅎㅎㅎㅎㅎ

여러분 오늘도 "힘" 내시고!!!!
쪼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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