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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제63주년 제헌절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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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기 작성일 2011-07-17 09:14 댓글 0건 조회 3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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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5월31일 제헌 국회 임시 의장 이승만 박사는
다음과 같이 개회사 를 시작 했다.
  첫째. 하나님의 은혜
  둘째. 애국 선열들의 애국적 혈투
  셋째 . 우리 우방(특히 미국) 들 과 유엔의 공의상 원조

대한민국이 탄생된것과 우리 민족 최초 공선에 의해
당선된 최초 민족의 대표 기관임을 세계 만방에 공포합니다.

그리고
제헌 국회는 이윤형 의원 (당시 감리교목사)의 기도로 시작 된다.

198명 (제주도 2석은 4,3사태 로연기) 참석자중 누구도 아니요
라고 하는 의원이 없었다.

 이윤형 의원이 앞으로  나올때  198명 은  일동 기립 했다.

이원형 의원은 이렇게 기도했다. (기도문 전문 국회속기록 보존)

민족 독립를 주심에 감사
하나님의 섭리로 오늘이 있게 하심 감사
오랜 세월
 이민족의 아품을 돌아보시고 일제의 칼과 폭력에서
 세계인의 양심을 움직여 역사적 환희의 날이 오게 됨을
믿씀니다.
독립주신 하나님 !
남북통일. 민생복락. 세계 평화 .허락해 주세요. 아멘
 
친구야!
그날의 환환희를 다시 한번 느끼며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아모스의  꿈을 이땅에 실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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