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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감은 있지만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 지면을 통해 전합니다.
그리고 43회 친구들중에 영전과 승진의 기회를 통해  많은친구들에게 기쁨을
선사한 특별한 친구들에게도 축하 드립니다.
그 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자리를 만들어 함께 우정을 나눌수 있도록 한 임욱빈, 권오각,
권혁동  세분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이런 자리를 주선한 제안자 김남철 친구에게도 감사합니다.
다음기회에 본인도 한번 쏘 겠습니다.
그런데 주인공 세분과 함께 좋은 시간 만들지 못해 아쉽지만 깊은 우정에 다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소식만 오고 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불혹의 나이를 지나면서 느끼는 생각은 친구들이 잘 되는 소식에 감사하고
기쁨마음은 우리가 경쟁상대가 아니고 동행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43회 많은 친구들이 너무 다재 다능한 실력과 능력을 가지고 저마다의 소질을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 할수 있어 매우 기분 짱입니다.
늘 이곳에서 많은 친구들의 생각과 감정,우정, 사랑,유모어와재치,짖꿎음,농담,
등을 통해희노애락의 인생을 배웁니다.
그리고 특별한 위로의 마음을 전해 준 친구들 의 마음을 고히 간직 하겠습니다,
대 강릉농공고등학교에서 43회 동기들이 활발한 활동과 참여속에 모교발전에
기간이되고 울타리가 될수있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자주 방문하지 못해 죄송 합니다.그러나 늘 관심을 가지고  지면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늘 건승을---기원합니다.
                                                                      기 세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