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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고향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디카폐인
작성일 2006-06-01 21:29
댓글 0건
조회 346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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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마이 따먹고
식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주머니에 몇개 넣어가지고 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짖눌려 찌그러 들기는 했어도
마루바닥에 펴 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집사람도 옛날 생각이 나는지
재미있어 호호호 웃으며 딸을 부릅니다
x아야 아빠 좀 봐라 딸기 따오셨다 하고요
안사람은 이게 뱀 딸기라고 그럽디다
우린 어려서 마이 따 먹었는데...
복숭아가 나날이 살이 붙습니다.
매일아침 6시 우장산 두바퀴 반(약4.6Km)을
25분 걸려 뛰는 큰길가에 있습니다.
가파른 길이 한참 연결되어 있어 뛰어오르려면
숨이 하늘에 닿곤 하지요
이를 악물고 뛰는 이유는요
반쪽을 못 쓰고 겨우 걸으며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혼자 다짐 하곤 한답니다.
소요거사께서 시골 풍경을 마이
올려 달라는 특별 주문이 있어
어제 투표하고 훵하니 우장산
한바퀴 돌면서 좀 찍었습니다.
틈틈이 올리기로 하지요
아주 좋아 해 긴하게 쓰려고
꼬불쳐 놀았던 노래입니다.
곡명 : In lov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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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주머니에 몇개 넣어가지고 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짖눌려 찌그러 들기는 했어도
마루바닥에 펴 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집사람도 옛날 생각이 나는지
재미있어 호호호 웃으며 딸을 부릅니다
x아야 아빠 좀 봐라 딸기 따오셨다 하고요
안사람은 이게 뱀 딸기라고 그럽디다
우린 어려서 마이 따 먹었는데...
복숭아가 나날이 살이 붙습니다.
매일아침 6시 우장산 두바퀴 반(약4.6Km)을
25분 걸려 뛰는 큰길가에 있습니다.
가파른 길이 한참 연결되어 있어 뛰어오르려면
숨이 하늘에 닿곤 하지요
이를 악물고 뛰는 이유는요
반쪽을 못 쓰고 겨우 걸으며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혼자 다짐 하곤 한답니다.
소요거사께서 시골 풍경을 마이
올려 달라는 특별 주문이 있어
어제 투표하고 훵하니 우장산
한바퀴 돌면서 좀 찍었습니다.
틈틈이 올리기로 하지요
아주 좋아 해 긴하게 쓰려고
꼬불쳐 놀았던 노래입니다.
곡명 : In lov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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