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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년히 알게된 강화도 고려산
남쪽의 영취산에는 비할바가 안지만 중부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진달래축제를 하는곳

이른 아침을 먹고 강아지까지 데리고
집에 출발하여 도착하니 2시간
차는 청련사에 세우고 한시간정도 올라가니
산등성에 온통 진달래가 만발하고 있더이다

지난해 가을 고창 선운사의 꽃무릎을 보고
한번 놀라고 나서 또 다시 놀래본다
사진으로 이를 어떻게 표현한담
"백문이불여일견" 이라고 한번 보는것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