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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평소 잘해 줬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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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인 작성일 2006-04-18 08:36 댓글 1건 조회 4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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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망해 실의에 빠진 남편이 한탄했다.

“아, 2천만원만 있으면
다시 : 시작할 수 있을 텐데... ”

그러자 그의 아내가 조용히 다락에 올라가
항아리를 가지고 내려 왔다.

항아리에는  2천만 원이 넘는 거금이 들어 있었다.

아내가 수줍어 하며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밤에 나를 기쁘게 해 줄 때마다
1만원씩 모아 두었던 거에요.”

그런데 기뻐해야 할 남편은
후유~~~~긴 한숨을 : 쉬며 말했다.

“ 내가 바람만 피우지 않았다면
지금쯤 1억은 됐을 텐데... ”

"우이쒸~~~~~~내 돈 도로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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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님의 댓글

@^쭈~니^@ 작성일

  암튼 입이 방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