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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의선국사의 놀라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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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44회
작성일 2006-09-23 11:21
댓글 0건
조회 707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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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선국사의 놀라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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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 메밀꽃 축제의 시기에 맞춘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gnng" 행사장에서
뭐이 알록달록한 옛날 도포자락에 머리에는 장원급제한 인물이 쓰는 사모관대를 하곤
설상가상 거기에 또 머리엔 코스모스 꽃을 까지 꽂고는
짠~하고 우리의 호프 의선국사께서 갑짜기 나타났습니다.
글구 손에는 커다란 황덕불씨를 지피는 막대기를 들고 입장하더이다.
어둠속에서지만 놀램길에 그를 쳐다보면서 댄번에 의선국사라는 걸 알 수 있었싸요.
하여간 배꼽빠지게 모두가 낄낄 거리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었고, 그는 정말 폼나보였습니다.
재경동문들의 대표선수로서 그 역할을 다한 의선국사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힘차게 힘차게 보내는 바입니다.
의선국사의 놀라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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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 메밀꽃 축제의 시기에 맞춘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gnng" 행사장에서
뭐이 알록달록한 옛날 도포자락에 머리에는 장원급제한 인물이 쓰는 사모관대를 하곤
설상가상 거기에 또 머리엔 코스모스 꽃을 까지 꽂고는
짠~하고 우리의 호프 의선국사께서 갑짜기 나타났습니다.
글구 손에는 커다란 황덕불씨를 지피는 막대기를 들고 입장하더이다.
어둠속에서지만 놀램길에 그를 쳐다보면서 댄번에 의선국사라는 걸 알 수 있었싸요.
하여간 배꼽빠지게 모두가 낄낄 거리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었고, 그는 정말 폼나보였습니다.
재경동문들의 대표선수로서 그 역할을 다한 의선국사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힘차게 힘차게 보내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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