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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정말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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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돈열 작성일 2015-04-27 22:14 댓글 0건 조회 4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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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자녀들 결혼하기에 가장 좋은 해이며,
길일이 가장 많은 쌍춘년이랍니다.

그래서인가, 그날(4월 25일)은 유독 결혼식이 많았습니다. 

가야 할 곳도, 해야 할 일도 많았을 것임에도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본인의 아들(최 건)의 혼례식장을 찾아 축복과 격려를 보내 주시고,

먼곳, 가까운 곳에서 정성스러운 후의를 보내 주신 동기들 덕분에
혼례식을 대과없이 마친듯 싶습니다. 

준비를 하느라고는 했지만 분명 소홀했던 점이 있었을 것입니다.
경황중이었던지라 널리 이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친구들에게 많은 은혜를 받았으니 언제라도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달려가겠습니다. 

그저 고맙고 고마운 마음 가득 담아서 인사에 가름합니다.

                                           
                                              2015년 
4월  28일  

                                                                                                     최돈열·김홍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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