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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풍요로운 시골 인심과 넓은 들판의 아름다운 황금물결은
고향을 찾는 모든이들에게 행복과 가족의 끈끈한 정을 더욱 두텁게
하는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의 풍속도이겠죠!

이렇게 시골에 살다보니
어제는 7남매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할아버지 제사도 지내고
오늘 아침은 아버님의 생신이라 한가족이 한자리에서 식사도 하고
내일은 추석명절 조상들에게 예쁜 송편과 함께 햇과일, 햇쌀로 메도 짓고
하여 아침에 차례도 지내고 성묘도 가고~~

또 주변의 밤나무 밑에서 밤알도 줍고~~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과 같이
풍요롭고 행복과 건강이 넘치는 추석명절 보내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