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3기 경인년 새해 아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관국 작성일 2010-01-11 10:14 댓글 0건 조회 291회

본문

새해 새벽은!

새해를 맞는
첫날을 의미 하는 것인가....?

어쩜!

새해 벽두에 꼭 맞는 말인 것 같다.

고난에 2009년을 보내고
희망찬 경인년 새해가 밝아 온다.

대관령 능경봉,
거북이 샘터에서 맞는

동해에 첫 일출은
그야말로 장관 그 자체 였다.

야호!

팔 벌려 솟구치는 붉은 해를
멀리서 않아 본다.

귀 딱지가 떨어 지는 듯
엄동설한에 엄청난 추위 속

동해 바다로 몰려드는
수많은 인파들에 물결들.....

반대로 오르는 산행은
너무나 한가롭고 평온하다.

경인년 금년 한해
모두들 衆虎同心의 해로
화두를 든다 든데,

뭉치고 뭉치면
어려운 난관도 극복 하리

범 처럼 용맹하게 뛰고 뛰여
융대한 한해의 계획을 세우자.

가족에 건강과 집안의 평화를....

웃음 꽃이 피여 나는
행복의 나날을 위해

온 누리에 만복이 그득한
한해가 되기를 빌고 빌어 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