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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기다려지는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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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안자
작성일 2006-07-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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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 아산가든
▶ 일요일 ; 보광리 계곡
▶ 참석 대상 ; 43회 동창생이면 누구나
동창생님들,
홍보와 준비는 끝났습니다.
많고적고 높고낮고의 세속적 가치를 초월하여 대뜸 오시길 바랍니다.
폭탄주에 "뿅" 가지 않게 충분히 운기조식하여 오시기바랍니다.
주문진 도립대학 권혁동 과장이 기회에 적극 동참하겠다 합니다.
안동에서 권오각 과장이 안동 회오리주(?)로 죽여주겠다고 합니다.
동부지법 임욱빈 국장이 선약을 취소하고 폭탄주를 쏘러 온다고 합니다.
이 외, 형설지공을 이룬 동기들이 두셋은 더 참여하리라 예상합니다.
43회의 경사이며 추억입니다.
과별 총무님한테도 기본 인원이 참석하도록 협조를 구해놓았습니다.
아산 태남방주께서 좌석과 먹거리 준비에만 신경을 쓰면 되리라 봅니다.
음주가무의 진검승부는 그 방면의 전문가들이 즉석에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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