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6기 고흥반도에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2-06-23 16:52 댓글 0건 조회 453회

본문

엑스포구경을 마치고 친구의 아들이 근무하는 고흥군 외나도로 행했다
국가의 중요한 시설이 들어가 있는곳 이지만 워낙 시골이다 보니
마지막 30분 정도는 2차선도로에 갓길도 없어
운전하는 분들을 아주 힘들게 했다
젊은학생들에게 우주의 원대한 꿈을 심어주기위해 만들어 놓은
체험공간 다음날 아침식사후 우리도 우주가 펼처지는 공간에서
별자리와 우주공간의 무한의 세계를 조금이라도 이해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1020년대 일제시대에 심어놓은 편백수림은 지금은 울창해서
피톤치드를 가슴깊이 들어마시고 왔다
제주로 갈수있는 녹동항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돌아왔는데
귀가 시간만 5시간쯤 걸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