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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과 같은반에서 공부하든 우리들이
졸업후 모임을갖기 시작한게 벌써 40년
해마다 여행을 하는데 올해는 여수로 향했다
동해의 김진강친구가 우리집까지와서 하루 자고 다음날
1시간30분 차이로 출발하니 논산의 여산휴게소에서 10분차이로 만났다
여수엑스포는 모든게 영산으로 처리하였는데 영상이 선명치못해
그저그런 느낌이 였으나 아쿠아리움이 그래도 좋다고들하나
내가본 일본의 오사카 해양수족관보다 구성면에서 조금 모자랐다
해양생물관을 비롯한 한국관이나 다른관도 별반 다르지 않았으나
밤9시부터하는 빅오쇼가 그래도 기억에 남는다
셔틀버스가 잘준비되었으며 우린느 시청안에 차를 세우고
왕복버스편으로 엑스포에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