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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총동문 한마음 체육대회 스케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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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원과 사랑의 대화 작성일 2010-10-25 15:20 댓글 0건 조회 4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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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일요일) 모교 운동장에서
총동문 체육대회가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최돈설 총동문회장, 박한영 재경 동문회장이다보니
 36기를 위한 잔치가 아닌가 그런 착각을 해 봅니다.

그런 까닭으로
36기 회원님들의 열성적인 참여에 힘입어
 체육대회가 성대한 잔치로  즐거운 마음들이 가득한것 같았습니다.

경기 내용은
우리 남자족구는 36기에41기까지 리그를 하였느데 사전 연습도 없이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개인 적으로 팔씨름 대회에 출전하여 이형재 친구가 결승에서 20년 후배에게 우승을 건네주고 2등을 하였습니다.
폐회식과 아울러 진행된 경품추천에서
정의삼 친구가 자전거 한대를 타고
권순철 친구는 경품 10만원권을 타서
동창회 사무실에 소주5박스 사라고 쾌히 내놓으셨습니다.

끝까지 남은 회원님들이 쓸쓸히 헤어지는게 아쉬워
박재관 친구(넝쿨로식당)집에서
가벼운 식사로 뒤풀이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고맙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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