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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기 영웅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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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섭 작성일 2009-02-20 02:17 댓글 0건 조회 4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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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


09021905.jpg
영웅본색 (英雄本色: A Better Tomorrow,1986)





輕 輕 笑 聲 在 爲 我 送 溫 暖,



가벼운 웃음 소리, 나에게 따스함을 주고

nei 爲 我 注 入 快 樂 强 電



너는 나에게 즐거운 전율을 심어주네

輕 輕 說 聲 漫 長 路快 要 走 過



가벼운 말소리, 머나먼 길을 빨리 지나가

終 於 走 到 明 媚 晴 天



결국 아름답고 맑은 곳에 닿았네

**

(聲 聲) 歡 呼 躍 起, 像 紅 日 發 放 金 箭



환호 소리가 일어나니, 아침해가 금화살을 쏘는 것만 같고

我 伴 nei 往 日 笑 面 重 現



나는 너와 태양을 향해 다시 웃어보네

輕 輕 叫 聲 共 擡 望 眼 看 高 空



가볍게 부르는 소리, 함께 눈을 들어 높은 곳을 바라보니

終 於 靑 天 優 美 爲 nei 獻



맑은 날의 아름다움은 너를 위해 바치는 것이네

擁 著 nei 當 初 溫 馨 再 湧 現



너를 안으니, 그때의 따스함이 다시 일어나고

心 裡 邊 童 年 稚 氣 夢 未 汚 染

마음 속, 어린 시절의 꿈은 아직 오염되지 않았네

今 日 我 與 nei 又 試 肩 竝 肩



오늘의 나, 다시 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當 年 情 此 刻 是 添 上 新 鮮



그때의 정은 지금 이 순간 새로움을 더해가네

一 望 nei 眼 裡 溫 馨 已 痛 電



널 바라보니, 눈 속의 따스함이 이미 통하고

心 裡 邊 從 前 夢 一 點 未 改 變



마음 속, 이전의 꿈은 조금도 변하질 않았네

今 日 我 與 nei 又 試 肩 竝 肩



오늘의 나, 다시 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當 年 情 再 度 添 上 新 鮮



그때의 정은 다시 새로움을 더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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