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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기 흰 눈처럼 포근한 한 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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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르미 작성일 2011-01-03 13:02 댓글 0건 조회 5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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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새해에는 더 많은 복을 받고 열심히 뛰고 즐겁게 잘 먹고 잘 싸는 한해가 되기를 먼 대전에서 빕니다.
작년 한해는 주변의 안타까운 친구과 사건들이 많아 너무 아쉬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가하면 열심히 등산과 트레킹으로 건강하게 몸을 다지는 친구와 사회 분위기도 있었고요
시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바빠던 친구와 가정을 지키는 가장으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도
이웃과 동기들을 위해 헌신한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는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변을 돌아보면서 함께 조심조심 내려가는 법을 배워 봄세
정상에서 내려가는 탄력은 어느때 보다 빨라져 함께가 아니면 더욱 가속도가 붙게 되는 이치를 알고 가세
사자성어 같은 어려운 말은 뒤로 하고 많이 웃고 남을 도우면 좋은 일도 생긴다고 합니다.
동기, 친구들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대전에서 이상인 배
* 대전에 함흥식, 신승환 등 동기가 있는데 또 다른 친구가 있다는데 누군지 연락처 좀 알려 주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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