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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술(酒)에 관한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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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자 작성일 2013-12-08 19:03 댓글 0건 조회 4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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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박관국 벗의 술(酒論) 및 댓글에 대한 소견입니다.
다들 오랜 생활체험에서 터득한 말씀들이라 의미심장, 흥미진진하네요.
주석에서 크게 참고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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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잔 이상을 넘지 않는 게 원칙이렸다?"

좌중 어떤 이의 목소리가 높다면.
"음, 5잔 이상 마신 모양이구나"

주먹을 휘두르면  "저놈, 최소한 7잔을 넘긴 모양이구나."

"이, 김 머시기는 병술 먹어도 골 아프지 않구나."
"술 해독에 탁월한 DNA 소유자도 있구나."

"공시인이 가들과 대적하면 장수하기 힘들겠구나."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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