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54기 관절염 민간요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영섭 작성일 2009-02-14 12:20 댓글 0건 조회 297회

본문

관절염 민간요법


♥ 토란과 생강을 갈아서 밀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찜질하면

관절의 부기와 통증에 효과적이다.

토란 3개 정도에 생강 1개의 비율로 한다.


♥ 파 달인 물은 한의학에서는 두통, 코막힘, 류머티즘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된다.

파 500그램, 겨자가루 1/2컵, 보리 1컵을 면주머니에 넣고

묶은 다음 물 1.8리터를 부어 1.2리터로 줄 때까지 달인다.

식으면 수건에 적셔 통증이 있는 부위에 대준다.


♥ 미나리의 줄기와 잎은 관절통에 효과적이다.

땅 윗부분으로 자라 나온 미나리를 잘라 말린 다음

한 웅큼 넣고 물 3컵을 부어 절반이 되도록

달여 하루에 3번 나누어 마신다.


♥ 율무는 한방에서 의이인이라고 하는데,

류머티즘으로 관절에 물이 고이기 쉬운 사람이나

몸이 무겁고 수분이 체내에 저류되기 쉬운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율무 30그램에 3컵의 물을 부어 절반이 되도록 달인 다음 하루 3번 나누어 마신다.



♥ 통증을 없애는 데에 효과적인 것이 검은콩이다.

검은콩을 볶아 껍질을 벗긴 것에 청주를 부어 담그면 된다.

2~3개월 익혔다가 하루에 3번, 1~2잔씩 마신다.

오가피, 두충을 같은 양만큼 가루내어 술로 쑨 풀에 반죽하여

한 알을 0.3그램으로 만들어 한번에 15~30알씩 3번 먹는다.

중추신경에 대한 진정작용, 염증을 삭이는 작용, 국소자극 작용이 있어

신경통, 관절염에 쓴다.



♥ 햇볕에 말려 가루낸 잇꽃을 한번에 5그램씩

자기전에 따뜻한 물에 타서 먹고 땀을 낸다.

다쳐서 가슴과 함께 늑간신경통이 심할 때 먹는다.



♥ 엄나무껍질 12그램을 물 200밀리리터를 넣고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중추신경계통에 대한 진정작용과 진통작용이 있다.


♥ 왕지네는 4~5월경 알을 낳기 전에 잡아 햇볕에 말리거나

끓는 물에 말려 머리와 발을 떼어내고 쓴다.

6~7마리를 가루내어 달걀 흰자위에 잘 개어

하루 3번에 나누어 식사후에 먹는다.

진통효과가 양호하여 여러 가지 신경통, 관절염, 안면신경마비에도 쓸 수 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