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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기 농축회및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  정기 3월 모임에 회원및 어부인께서 많은분이 참석하여 주신것에 대하여 감사의 글을
>  올립니다.
>
>  오늘 책을 읽다가 좋은 글이 있어 인용하였습니다.
>  책의 내용은 " 서로 이해하며 사는 삶"에서 배려에 대한 내용임니다.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갗춰야 할 덕목이 있다. 바로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  '배려'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  ' 행복의조건 - 스스로를 위한 배려, 솔직하라!
>  ' 즐거움의조건 - 너와나를 위한 배려, 상대방의 관점으로 보라!
>  ' 성공의조건 - 모두를 위한 배려, 통찰력을 가져라!
>  이것이 인도자가 제시한 원칙이다.
>  어느새 우리는 삶의 의미나 목적은 무시하고 경쟁하는것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
>  하며 살고있다. 하지만 타인을 위한 배려는 곧 나 자신을 위한 배려이며 성공은 배푸는
>  자의 것이다. 이것이 경쟁하지 않고도 만인이 함께 성공 할수있는 방법이기도 하다는
>  말에 우리 54기 농축회원님께서는 서로 이해하는 삶에 대하여 배려하는 마음이 이글의
>  내용보다 넘어서 해탈하신것 같습니다.
> 
>  회원님의 도움으로 이번 행사를 원만히 할수 있었습니다.
>  저는 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1부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엿으나 박은동 회장님과 함경호
>  총무가 행사를 잘할수 있도록 도와주셔 고맘습니다.
>  또한 농축회 회원 어부인 8분이 행사에 참석하여 도와주신것에 고맘습니다.
>
>                                              ---  아        래  ---
>  1. 참석자
>      축구부선수및 임원진 56 명
>      54기농축회회원 :  오세권, 홍철호, 이완기, 김웅기, 김성선, 이재석, 최원순, 이기은
>                                김동원, 김덕기, 박은동, 최보석, 김명기, 강종원, 김훈석, 조용갑
>                                신승덕(2), 김태원(2), 이길열(2), 김창남(2), 전만석(2), 함경호(2)
>                                김재환(2), 박주국(2)
>
>  2. 결산보고
>                                                      수  입                                지  출
>        참석회비및 운동경기비            410,000 원
>        저녁식대비                                                                    147,000원
>        행사식대비 (농축회통장에서지출)                                  1,000,000원
>      -------------------------------------------------------------------
>        잔액                                    263,000원 (농축회 운영 통장에 입금함)
>
>    3. 행사에 도움주신 분
>        1. 54기농축회에서 일백만원 및 박주국 회원 음식제공
>        2. 김영준 회원님    양말  100 셋트
>            축구선수에게  60개  제공,      54기농축회원  40 개 제공
>        3. 이길열 회원님    튀김류  100 인분
>        4. 조용갑 회원님    약밥      100 인분
>        5. 김재환 회원님    떡        100 인분
>        6. 김덕기 회원님    편육      100 인분
>        7. 함경호 회원님    과일      100 인분
>        8. 김훈섭 회원님    음료수및 소주
>
>  4.농축회 회비 안내
>      54기 농축회님 중에 25분이 회비를 납부하셨습니다.
>      회비를 미납하신분은 빠른시간내에 통장으로 입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협    박은동    333811 - 51 - 069851
>
> 이성규  산악대장,농축회총무, 시청에서의 모교를위한 희생등등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앞서 언급하신 내용  너무나 감동적 이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평가할수는 없읍니다.. 
하지만 만물의 영장이기에  사람됨됨이 를 평가하는 기준은
각자가 다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첫째 身.즉 외형상으로 나타나는 몸입니다. 얼굴이나 몸만봐도 알수 있겠지요.
둘째.言.즉 의사소통 을 통하여  교감을 이루는 언어입니다. 말하는 것만봐도알수있지요.
셋째,書.즉 배움의 정도를 나타내는 학문이겠지요. 지식기반은속일수가없겠지요.
넷째,悧.즉 모든것을판단할수있는통찰력이되겠지요. 사람은누구나  꿰뚫어볼수있는초능력을
          가지고있지요.
위의사항은  우리54기 농축회원님들 께선  이미오래전에  모두  마스터한내용이라  고
감히  자신있게  ,또강력하게 주장합니다.......
다시한번  동참하여주신  모든분들께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영원한  54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