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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I have a dream "나에게 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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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기 작성일 2011-07-16 03:35 댓글 0건 조회 5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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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 루터킹 목사는 외첫다 " I have a dream "  나에게 꿈이 있습니다 !
1963년 8월28일 노예해방 100주년을 맞아
워싱턴에서 열린 평화 행진에 참여했던
미국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는
미국 흑인 운동사에 길이 남을 의미 있는 연설을 했다.

  " I have a dream" 나에게 꿈이 있습니다! "
고난과 좌절의 순간에도 저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꿈은 아메리칸 드림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꿈입니다

언젠가는 이나라가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 났다는 것을
자명한 진실로 받아 드리고 그 진정한 의미를 신조로 살아갈
날이 오리라는 꿈 입니다.

 노예의 자식들이 그부모와 식탁에 함께 둘러 앉을 날이 오리
 라는 꿈

언젠가는 저 불의하고 황페한 미시시피주가 자유와 평등의 오아
시스가 되리라는 꿈

우리 자녀들이 피부색이 아닌 인격에 따른 평가를 받는 그런 나라에
살게 될 것이라는 꿈

엘라바마 주가 변하여 흑인 소년 소녀들과 백인 소년 소녀들이 손을
잡고 형제처럼 함께 걸어 갈수 있는 상황이 되는 꿈 입니다.

 그 꿈의 원조는 옛날 요셉의 꿈이였고
    아모스의 꿈이고  이사야 선지자의 꿈이 였다 .

"저 꿈 꾸는자가 오는 도다 " (창 37:19)
꿈을 가진 요셉은 형제들의 시기와 미움의 대상이 되어 물없는 구덩이에
던저 지고 그의 이복 형제들은 이렇게 말 한다 .

  자 ! 저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저넣고 우리가 아버지께 돌아가 악한 짐승이
  잡아 먹었다고 하자 그 꿈이 어떻게 되는가 우리가 볼 것이다 

마침내 맏형 루우벤의 제안으로 생명은 상하지 않고 애굽 상인들에게 팔려가
갖은 고생 끝에 이집트 큰 나라의 총리까지 된다.

나라에 닥처온 재난 7년 풍년과 7년 흉년을 잘 치리하여 형제와 민족을 살리고
이스라엘 나라를 형성하여 가는 데 밑거름이 된 조상으로 기록 된다.

  요셉의 꿈이 남은자로 민족을 살리는 구국의 꿈이 였다면
  아 모스 선지의 꿈은 "정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정의로운 사회 였고
  이사야의 꿈은 "이리와 어린아이가 함께 먹고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으며 독사 굴에 어린아이가 손을 넣어도 물지않는 그런 평화스런
하나님 나라 가 도래 될것을 꿈 꾸었다.

    친구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유치 되기 전
 서울 시청 광장 앞 마당에서
저 강원도 알펜시야 언덕에서 그리고 바다 건너 뉴욕 한인들이
그토록 갈망하며 부르던  " I have a dream "  마침내 이루어 졌다.
그리고 2018년 은 우리앞에 성큼 성큼 다가오고 있다

  꿈 꾸는 자 들에게 .좀 늦더라도  그 꿈이 실현 될 날이 반드시 온다 .
강릉 중앙고 동창들이여 !
그대들 가슴속에 어떤 꿈을 품고 있는가 ?
꿈이 있는 백성은 망하지않는다 

  몽상 (밤꿈)이 아닌 어두운 이시대에 낮꿈(비젼) 을 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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