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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왈왈 거리더니 이젠 해결이 되어가는가 했더니 황동문께서
얼마나 울화통이 터젔으면 이름을 걸고 육두문자를 써가면서 흥분하는지
를 이 강한 언귀 표출에 이해가 갑니다
유구한 전통의 학교를 축구하나에 멱을 잡히고 있으니
총동문회장께서 회장으로 아니면 동문의 한사람으로
이번 쟁의에 물고를 터 주시고 아니면 무엇이 제일 큰 매듭인지를
널리 알리고 축구고교가 아닌 수천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일개 교육기관이니 만큼
경찰에 수차례 불려 다녔다고 하는데 어디 얼굴들고 강농공고 출신이라고 할런지
동문의 한사람으로 뜨끔 합니다
앞으론 축구 스키등 으로 이름을 내려하지말고 다른 분야 인 본연의 학교특성 맞게
자격증을 획득게 하여 명문의 학교가 되었음 합니다
제발 얼굴좀 들고 다니게 현 교장과 교직원이 나서서 해결해 주시길 부부탁 합니다
나는 여태  본 학교 출신임을 긍지를 가저 왔는데 무심한 교장등 교직원이 너무
한심스럽고 속한 시일내에 확고한 결단을 내려 주시기를--
만일 지지부지하면 전 동문을 동원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려 하는것도 염두에
두시길---강력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