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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천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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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3-05-15 21:56 댓글 0건 조회 3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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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여름처럼 무덥다
아침저녁 으로는 서늘해서 열대야는 없으나
낮 기온은 만만치 않다
이런날씨에 즐거움을 주는 식당이 있다
집앞에 소갈비집이 1년전에 생겼는데
그동안 파리만 날리드니
사장님의 결심으로 홍보차원에서
1주일간만 냉면 한그릇에 1천원 한단다.
신문에 끼어온 홍보지를 보고 의아해 했다
과연 맛은 어떻까?
양은 얼마나줄까?
몇일전 반신반의를 하며 찻아가서
냉면만 시키기 미안해서 만두도 같이 시켰드니
이게 장난이 아니다 맛이 너무 좋았다
양과 맛이좋고 너른주차장에 넓은홀하며
모두가 어울러질듯 보인다.
그동안 다른집을 다녔는데
이집으로 옮기고 싶다
역시 음식은 말로서 하는것보다
맛으로 보여주는 홍보가 최고일것 같다
오늘로 3번이나 이용하면서
행복해하든 시간을 뒤로하고
내일부터는 제값을 주고 먹어도 행복할것 같다.
한그릇에 4천원 한다니...
식사마치고 나오니 사장님의 밖에서 담소한다
첫날은 100명 내외가 오드니
오늘은 500명이 넘었다고
홍보는 제대로 된듯 싶다..
먹거리는 맛과 가격이 경쟁력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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