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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가는 안면도 고사리 꺽기
지난해는 비가와서 사후관리에 여러움이 있었으나
올해는 날씨가 좋아 수확량은 줄었으나
건조하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안면도는 섬이나 아능로 들어가보면
너른들판과 곳곳에 저수지가 있어
농사짓기는 좋은곳이다
여기에 낮과밤의 기온차가 심해서
농작물도 잘된다니
마침
저수지부근에는 꽃이 만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