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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남도의 언저리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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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2-04-22 07:07 댓글 0건 조회 4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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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지방에 알맞는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여행을 하다보면 그 고장에 누가 태어나고 누구의 흔적이 있었느냐에 따라
사람들이 찻아들고 경제가 돌고 행정의 중심축이 맞추어 지지 않아 본다
강진은 고려청자의 집산지이자 다산의 유배지로서 살아가고 있으며
완도는 장보고의 유적으로 청산도의 아름다운 경치와
고산 윤선도가 유배 되었든 보길도의  길목으로서 인구에 비해
숙박시설과 음식점이 많으며 이들을 운반하는 배길들이
경제의 주축을 이루는것 같았다.
청해진의 유적지를 돌아보면서 무위사의 벽화를 보면서
운주사의 천불천탑을 보면서 불화사 30리길 벗꽃을 보면서
무엇인가 특색있는 대중의 감성과 어울리는 문화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보며
사실 기록사진은 500 여장 담아왔는데
여기에서는 대충 몇장씩만 올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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