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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강건한 사나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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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1-10-24 13:33 댓글 0건 조회 4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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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일군과 이형재군이 젊은 사람들도
도전하기 어려운 배낭여행을 하고 있더군요
그것도 무려 열흘간 이상으로
수원에 도착한건 10일째
다음날 제천으로 떠났으니
마음에 행동을 접목하기는 어려운일
대중교통만 이용하여 강릉에서 출발하여 해안쪽으로
전국을 누볐으니 그 기개와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인생의 반나절을 넘긴 나이에 새로운 도전과
미지의 꿈을 안고 한걸음씩 걸어서 전국의 여행한다는것
어쩌면
저의 유목인 생활과 일맥상통하여 너무 반가웠습니다.
내년에는 휴전선 부근을 돌아보겠다는 그들
강건하게 몸을 가다듬어 쉬임없어 늘 도전하시고
두분의 앞날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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