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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기 그시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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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20-01-15 19:30 댓글 0건 조회 9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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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의 흐름속에
 생소한 경험들을
 마음껏 느끼며 산지
 반세기가 훌쩍넘어
 홍안엔 주름이 잡히고
 귀밑엔 서릿발이
 영원하리란 착각속에
 우린 이제 그저
 바라만 보면서
  숨만 쉬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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