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4기 꽃무릇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그림자
작성일 2019-10-01 18:30
댓글 1건
조회 917회
본문
가을이 무르익을 무렵이면
꽃무릇이 핀다 아주 오래 전에
선운사에 산림조사 따라 갔다
한알얻어 심은 알뿌리 하나가
십수년이 지나니 제법 많아 젔다
밭가 붉게 핀 꽃무릇
청명한 가을 하늘 흰구름
보다 더 아름 답구나
너의 그 붉은 자태가
내모습이 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상상해 본다!!!
가을이 무르익을 무렵이면
꽃무릇이 핀다 아주 오래 전에
선운사에 산림조사 따라 갔다
한알얻어 심은 알뿌리 하나가
십수년이 지나니 제법 많아 젔다
밭가 붉게 핀 꽃무릇
청명한 가을 하늘 흰구름
보다 더 아름 답구나
너의 그 붉은 자태가
내모습이 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상상해 본다!!!
- 이전글재미에 재미를 더하는 날 19.10.02
- 다음글고라니의 작패- 19.10.01
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석산= 꽃무릇= 상사화; 백합과 외떡잎식물,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
꽃무릇은 무리 지어 핀다고 하여~.
꽃이 진 다음 잎이 핌으로 꽃과 잎은 만날 수 업다 함.
수도승의 짝사랑 전설도 있는 꽃.
꽃이 이쁘긴 이쁘네요.
무리 지어 핀다니 외롭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