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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위하여 불철주야로 애쓰신 금만연 회장님과 김상오 총무님
그리고 옆에서 도와준 53기 집행위원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 친구들이 항상 우리겻에  있다는것이 얼마나 소중함지를 다시한번
일깨워 줍니다.
타지역에서 일부러 시간내 모교를 찾아준 친구가 있기에 더 빛을 발하지
안았을까,
이런 모든것들이 우리 농공인의 한결같은 단합된 마음에서 흘러 나오는 우정이 아닐까요.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같이 공유할수 있었다는게 우리로 하여금 한잔술에 웃음이 묻어
나게 하는것이 아닐런지....
모두들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고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들 되길,,,,,
다시 또 한번 만나 한잔들 합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