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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샌프란시스코 여행-(2) Roaring Camp & Big T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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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카폐인 작성일 2010-03-05 07:03 댓글 0건 조회 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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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20일 아침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차를 대기시켜 놓고 기다리던 옛 직장 상사께서 우리 일행을 차에 태워 불이나게 한숨에 달려온 산림욕장 동물들이 "으르렁 거리다" 또는 "포효하다"는 의미의 Roaring(로-링) 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Roaring Camp & Big Trees"

부지런히 달려 왔지만 증기기관차 떠날시간 약10분 후에야 도착 했는데, 다행이 기차는 떠나지 않았고 관광객이 많아 차량 두량을 더 달고 출발 준비를 하고 있기에 황급히 표를 사 일행 네명이 증기기관차에 올라탔다.

지금은 박물관에 가서나 볼 수 있는 증기기관차를 타고 1,500년에서 2,000년 이상 된 나무들이 빼곡이 들어선 밀림을 기어 올랐다가 다시 내려 오는 산림욕장을 관광 하였다. 1.1일부터 3월말까지는 겨울이자 우기이므로 주말에만 기차가 운행 된단다. 우리가 기차 타던날 관람객이 많아 차 두량을 추가로 더 달고 운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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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표를 검사하는 차장이다. 옛날 복장을 그대로 표현하기위함이리라 땟물이 꾀죄죄하고 반들반들한 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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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기차가 다니던 다릿발인데 언젠가 산불로 다리가 동강 나는 바람에 지금은 기차가 나닐 수 없는 다릿발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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