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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올림픽공원에서 박병돈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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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09-04-04 03:34 댓글 0건 조회 4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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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 치과치료차 갔다가 시간이 남아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올해 계획한 서울근교 문화재나 구경하자고 찻아간게
몽촌토성...토성으로 들어가니 올림픽공원과 같이있을줄이야...

벌써 '88올림픽 개최한지 20년이 지났건만
TV로만 봤지 현장을 직접보기는 처음이다.
역시 촌놈이라...

아 ~ 올림픽 회관이라면
박회장이 근무하는곳이 아닌가 하여
전화를 걸어본다..

삐리리~~
야 너 어디야...
어디긴 어디야 여기 공원이지
어떻게 왔어...

혼자 왔냐며 반겨준다
그때가 11시좀늦은 시간 이제 입구를 통과하여
제법 몽촌토성 언덕위에 올랐을 쯤이다.

아니 나중에 다보고 갈때 차한잔 하자고 했건만
박회장이 누구야 빨리와서 점심먹고 나중에 구경하라고
드디어 905호까지가서 전에 용평서 인사드린 감사님까지
친히 아름도 불러주어반갑게 맞아
함께 맛있는부폐로 후한 점심을 먹었다.

집에 도착하여 전화하라라 하였는데
도착하는 찰라 먼저전화가왔다
"잘 갔으냐고..."

정말 못 말려  적극적인 성격에
배려하는 그너른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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