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6기 두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3-11-03 15:59 댓글 0건 조회 464회

본문

남산 둘레길에서 업어온
두사람의 끈끈한 정
청계정에서 갈고 닦은 기력탓일까?
얼굴은 점점 나이을 되돌리듯
미소년처럼 해맑아 지더이다.. 
가을이 더 깊어지기전에
한번들 다시 봅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