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36기 가을이 성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3-11-03 15:38 댓글 0건 조회 688회

본문

어제는 비가 오는 가운데 인천에서 있은
김일동친구의 따님 결혼식에서 강릉과 서울에서 온 친구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고 아파트에서 바라보는 진입로의 단풍도 물들고 있으며
공원의 은행나무에도 노랑색을 들어내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가까운 둘레길을 걸어 보았다.
다음주에는 쌀쌀한 날씨가 될것 같다는 일기예보를 보면서
이제 멋진 단풍을 보면서 가을도
얼마 남지 않을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
더 추위지기 전에 몸을 더 튼튼하게 하여야 하는데..
아름다운 설악이나 오대산 소금강 계곡의 단풍은 고사하고
관악산이라도 올라가보고 싶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