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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김태규따님 혜연양 시집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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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2-06-10 08:18 댓글 0건 조회 3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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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토요일 11:00 날씨도 쾌청한 날에
김태규친구의 예쁜 따님의 결혼식에
많은 친구들이와서 축하해 주었다.
선배님들의 모습도 보이고 우리모교의 끈끈한 정을 어디를 가든지
느낄수있는 우리만의 전통인것같다.
특히 박한영 전임회장님은 선배님한데 가서
음료수도 접대하며 공손하게 이야기도 함께
나누는 모습이 보기좋았다.
사모님들도 세분이나 오셨는데 그림을 못그리고
나중에 강릉에서온 신남선친구도 담지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하며..

저는
이왕 아차산역 부근이 어린이 대공원 후문이라
공원 한바꿰 돌아보고 정문을 통하여 갈때는 5호선으로
올때는 7호선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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