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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2020년을 살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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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택균
작성일 2020-01-18 22:34
댓글 3건
조회 1,450회
본문
2020년
새로운 10년을 시작하였다.
우리에게는 앞으로 10년이 너무도 중요하다.
한국의 인구 통계를 보면
현재 75살에서 85살까지 살아 남을 확률이 28%이다.
5개반이 졸업해서 벌써 1개반 이상이 줄어 들었는데
10년후에는 2개반 이상이 없아져 1.5개반 정도로 줄어들게 될것이다.
다행히 어떤 특효약이 나오지 않는한 비슷한 숫자가 나오리라 생각된다.
나이든 사람들 애기를 들어보면 어제가 다르다고 한다.
오늘도 아들이 그런다
아버지도 뒤에서 보면 상체가 많이 줄어든다고 ~~~
나이에 따라 근육이 없어지고
아무리 운동해도 잘 생기지 않는게 노인들 근육이다.
그 동안 몇년을 많이도 걸어 보았다.
민통선 평화의 길도 걸어 보고 동해안 해파랑길도 보았으며
남해안의 남파랑길을 걷다가 요즘은 참석율이 부족하다.
걷는거는 이럭저럭 따라 간다고 하드라도
가는데 6시간 오는데 6시간 이 만만치 않다.
새벽4시에 일어나서 부산을 떨어야하는 일
미치지 않으면 이루지 어려운 일이다.
그 열정이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가까운 친구들과 지인들이 모이면 건강 이야기다.
이제 시간이 허락되면 자주 자주 만나서 회포도 풀고
웃으며 살아갑시다.
새로운 10년을 시작하였다.
우리에게는 앞으로 10년이 너무도 중요하다.
한국의 인구 통계를 보면
현재 75살에서 85살까지 살아 남을 확률이 28%이다.
5개반이 졸업해서 벌써 1개반 이상이 줄어 들었는데
10년후에는 2개반 이상이 없아져 1.5개반 정도로 줄어들게 될것이다.
다행히 어떤 특효약이 나오지 않는한 비슷한 숫자가 나오리라 생각된다.
나이든 사람들 애기를 들어보면 어제가 다르다고 한다.
오늘도 아들이 그런다
아버지도 뒤에서 보면 상체가 많이 줄어든다고 ~~~
나이에 따라 근육이 없어지고
아무리 운동해도 잘 생기지 않는게 노인들 근육이다.
그 동안 몇년을 많이도 걸어 보았다.
민통선 평화의 길도 걸어 보고 동해안 해파랑길도 보았으며
남해안의 남파랑길을 걷다가 요즘은 참석율이 부족하다.
걷는거는 이럭저럭 따라 간다고 하드라도
가는데 6시간 오는데 6시간 이 만만치 않다.
새벽4시에 일어나서 부산을 떨어야하는 일
미치지 않으면 이루지 어려운 일이다.
그 열정이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가까운 친구들과 지인들이 모이면 건강 이야기다.
이제 시간이 허락되면 자주 자주 만나서 회포도 풀고
웃으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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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앞으로 10년 말고 뒤로 10년 안될까요?
아니면 인권으로 현재 동결권이란 건...
아우님 내외분!
올해에도 건강 걷기에 꾸준히 참여하시기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박택균님의 댓글
박택균 작성일
네 형님 내외분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빌께요.
조의근님의 댓글
조의근 작성일
지금 우리가 자주 만나고 있는 친구들이 하나 둘 우리 곁을 떠나고 있으니 얼마나 쓸쓸한 일인가?
이런 점을 생각할 때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에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주위의 친구들을
사랑하고 자주 만나서 여건이 허락하는 한 남은 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