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기별마당 총동문회 모교 기별마당 산하단체 게시판 장학회 기별게시판 기별게시판 기별앨범 기별마당 기별게시판 기별앨범 기별게시판 53기 받는 사랑과 주는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쭈~니^@ 작성일 2007-04-04 17:06 댓글 0건 조회 607회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검색 본문 **받는 사랑과 주는 사랑**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어느 날 백발 노인이 산모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를 위해 한가지 소원을 들어줄테니 말하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망설임없이 이 아이가 모든이에게 사랑받는 아이가 되길 소망했습니다. 그 아이는 어머니의 소망대로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귀하게 자랐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받는 사랑에 익숙한 나머지 작은 일 하나에도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했습니다. 결국 그의 삶은 점차 비참과 황폐로 변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전의 백발노인이 다시 나타나서 그에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 한 그가 말했습니다.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사랑을 받으며 산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만큼 위험한 건 없습니다. 받는 사랑에 익숙해지면 그 사랑에 의지하게 되고 결국 그 사랑의 노예가 됩니다. 자신은 사라지게 되는 것이지요. 사랑을 원한다면 먼저 베푸는 것이 얻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랑은 부메랑과 같다고 하나 봅니다. 지금 당장 돌아오지는 않지만 그 사랑은 분명 엄청나게 커져서 되돌아옵니다. 그것이 사랑의 속성이요 진리입니다. 【옮겨온글에서】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검색 이전글사랑하는 후배 불량감자에게... 07.04.11 다음글대관령옛길 07.04.02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53기 받는 사랑과 주는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쭈~니^@ 작성일 2007-04-04 17:06 댓글 0건 조회 607회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검색 본문 **받는 사랑과 주는 사랑**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어느 날 백발 노인이 산모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를 위해 한가지 소원을 들어줄테니 말하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망설임없이 이 아이가 모든이에게 사랑받는 아이가 되길 소망했습니다. 그 아이는 어머니의 소망대로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귀하게 자랐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받는 사랑에 익숙한 나머지 작은 일 하나에도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했습니다. 결국 그의 삶은 점차 비참과 황폐로 변해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전의 백발노인이 다시 나타나서 그에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 한 그가 말했습니다.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사랑을 받으며 산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만큼 위험한 건 없습니다. 받는 사랑에 익숙해지면 그 사랑에 의지하게 되고 결국 그 사랑의 노예가 됩니다. 자신은 사라지게 되는 것이지요. 사랑을 원한다면 먼저 베푸는 것이 얻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랑은 부메랑과 같다고 하나 봅니다. 지금 당장 돌아오지는 않지만 그 사랑은 분명 엄청나게 커져서 되돌아옵니다. 그것이 사랑의 속성이요 진리입니다. 【옮겨온글에서】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검색 이전글사랑하는 후배 불량감자에게... 07.04.11 다음글대관령옛길 07.04.02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