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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기 그날 夜 밤의 뉴스 / 제6대 회장단의 공적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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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44회 작성일 2006-12-04 17:02 댓글 0건 조회 728회

본문

지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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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표 한표 개표시 마다 터져나오는 탄식~!
 그런 야그가 전편의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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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 夜 밤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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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재경44회의 송년 행사는 이미 말씀 드린 바같이 집들이와 송년회 그리고 정기총회 등
일거삼득의 잔치였습니다.
사실 세 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때려 잡는 일이 쉬운것이 아니었으나,
재경 44회의 歷史上 그 어느때 보다도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치루었기에
지금은 얼마나 마음이 가쁜한지 모르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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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두는 박창환 회장님과 김남빈 총무님의 남다른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였으며,
또한 모든 가족들을 위해 거한 잔치상을 마련해준 최종민+김명숙 내외의 功이었다고 자평합니다.
하여간 그날 참석한 모든 동기생들이 손에 손에 한보따리씩 들고온 하이타이와 화장지 뭉치들은
앞으로 수년간 위 집 쥔 부부의 WC실을 빛낼 것입니다.
그건 그렇고,
지난 2년간 우리 재경44회 동기회를 혁명적으로 탈바꿈 시켜준 회장단께 깊은 감사를 먼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내조를 아끼지 않으신 장성은 여사님과 홍덕순 여사님께도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또한 우리 재경44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단단한 추춧돌 위에 기둥과 석가래를 몰래 쌓은 분은
바로 장여인(장미숙 여사 : 김남증 부인)이 십니다.
행사 때마다 추어탕과 지지미를 지져 오셨고. 또 가끔은 우리들의 입맛을 걱정하시면서
호박죽과 송편도 손수 맹글어서 머리에 이고 오시는 등 조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셨지요.
이런 장여인 땜시 그집 큰 마당쇠인 남증거사는 Zolragea 고생하면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더 큰 功績은 매달 2만냥씩 해외여행을 갈 곗돈을 꼬박 꼬박 2년간 장부들고
찾아 댕기신 노력끝에 1천만냥 가까운 비용을 만드신 그 헌신적인 희생은 그저 감동 그 자체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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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대 회장단의 공적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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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글을 사정상 삭제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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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헌신적인 희생과 봉사정신 덕분에 우리 재경44회는 단단한 기틀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제 이런 반석위에 새롭게 탄생한 제7대 회장단(최병종+박선미 / 홍윤표+유미숙)에서는
더욱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실 것으로 우리는 오직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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