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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의 친구와 가족분들께 드리는 감사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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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쑥 떼거리로 쳐들어가서 많은 민폐를 끼쳤습니다.
객지에서 찾아온 친구에게 깊은 사랑의 맘으로 하나라도 더 멕일려고 앨쓰던
본가 친구들과 가족분들의 그 따뜻한 마음과 눈빛에서 깊은 감동을 먹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어느덧 며칠이 지났지만, 고향 친구들과 가족분들의 그 모습이 아직도 하나하나 눈에 선합니다.
지면상 다 일일이 거명치는 못하지만, 마음과 가슴에 담겠습니다.
최웅길 회장님을 비롯한 고향 친구들과 가족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내년 5월 5일 재경종합체육대회시에는 우리가 여러분들을 잘 모시겠습니다.


--- 이하 본문 글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