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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re] 체육기금 담보 대출받아, 빚갚으며 운영하자는 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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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걱정아 작성일 2006-06-28 16:46 댓글 0건 조회 3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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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건에 대하여는 기별 마당에서(뒷 구멍) 끙끙할게 아니고 자유게시판에
올려놓고 각 기별로 냉정히 판단함이 좋을것으로  사료되니 좀더 깊이있
는 정보와 향후 대책에 대한 계획도 함께 세우고 걱정해야 될것으로 판단됨.
          변호사 지망생



>*
>기금에서 대출받아(빚내어)
>빚잔치하고 기타 업무추진비로 썼으면 좋겠다는
>동문회의 안이한 운영 방식 제안에 적이 실망합니다.
>그것도 이사회 열고, 임시총회까지 연다네요.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글 참고)
>
>동문 제위의 가어린 정성과 손때가 묻은 기금입니다.
>원로 선배, 나어린 소장 후배들이 10년이 넘게 애써 마련한 기금입니다.
>한 번 손댔다 하면 3년 못가 거덜나리라 봅니다.
>
>우리 당대에 와서 이런 처지가 됨과
>발상을 하게 된 것을 자책해야 하며,
>무능력에 대해 책임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발상이 너무 안이합니다.
>
>사람이 하는 일이라,
>기금을 풀어 써야할  매우 중요한 사업이 있다면 풀어 쓸(대출 포함) 수도 있습니다.
>문화관 건립 지원, 건물 매입 수익사업 투자 등.....
>
>그렇지만,
>추리닝, 선수출전비 보조 등 같은 소모적 경비로 축내면
>이는 모금 정신에도 크게 어긋나며,
>야금야금 쓰려면 3년 못가 다 사라집니다.
>
>매점 문제는 학교측에 넘기면 될 것 같습니다.
>(방랑자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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