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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일상의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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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작성일 2008-01-26 11:59 댓글 0건 조회 3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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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갔더니

좋은 글귀가 있어 메모해 왔답니다.

 

평소 살아가면서

이행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하나씩 실천해 본다면 좋은결과가

올것으로 믿으며 사회가 한결 밝아지겠지요.

 

1. 네 그렇습니다.

 

2. 미안합니다.

 

3. 덕분입니다.

 

4. 제가 하겠습니다.

 

5. 고맙습니다.

 

몇일전 어디로 갈러고  아침 09:00시경 지하주차장에 갔드니

좋은차가 통로에 세워졌기에 세워진 바로 뒤에 제차가 주차되어

몇번 나오려 했지만 안되어 밀러고 하여도  굼쩍도 안하여

안면의 유리창에 붙어진 전화로 전화했드니

잠꼬대같은 음성으로 전화받드니 잠시후 주인장이 네려왔다.

 

40대초반의 남자분으로 슬러퍼를 질질끌면서

연신담배를 피우며 인상은 찌푸려 있었으나

 

한마디 했다.

 

" 통로에 차를 세우려만 브레이크를 풀어 놓으시지 그랬어요..."

묵묵부답 처다보지도 않고 차를 물아 어디론가 가버린다.

 

이럴때 " 미안 합니다 "

한마디라도 해주었으면 내마음이 편하였을 텐데...

 

남을 배려하는 마음

통로는 주차하면 안되는곳인데도 주차하는사람

불가불 주차하려면 밀게 장치해 두어야 하는데

우리사회가 언제 이런 배려의 질서가 몸에 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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